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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로그/대한민국 방방곡곡

[부산 기장] 트리숲🎄과 함박눈⛄️ 볼 수 있는 곳, 빌라쥬 드 아난티 ‘트리빌리지’

by 숨킨 2024.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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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문일 : 2024. 12. 20. (금)

✔️ 방문지 : 빌라쥬 드 아난티 '트리빌리지'

✔️ 주   소 : 부산 기장군 기장읍 기장해안로 267-7

 

다음 주는 바로바로 메리 크리스마스다. ⛄️🎄
그리하여 짝찌가 가고 싶어한 빌라쥬 드 아난티 트리빌리지 방문기 고고!
20시 함박눈 타임에 맞춰 금요일 저녁 퇴근하자마자 아난티로 향했다.

금요일 밤 8시 함박눈 내리는 타이밍

 

 

트리빌리지 트리숲 정보

✔️ 투숙객 아니어도 방문 가능
✔️ 트리숲 불 켜지는 시간 : 매일 08:30 ~ 24:00
✔️ 트리숲 함박눈 내리는 시간 : *11월 주말 12, 17, 20시 (약 20분 간) /  *12월 평일 17, 20시 / 주말 12, 17, 20시 (약 20분 간) 
✔️ 트리 찾아가는 법 : 주차 구역 들어가서 '클리퍼 A'와 가까운 곳에 주차 (F1, G1, D8, E8) 👉 클리퍼 A로 이동 후 엘베 타고 1층으로 올라가기
 
 

주차 정보

✔️ 주차 요금 : 1시간 5천원 (10분 무로)
✔️ 무료 주차 : 2만원 이상 구매시 1시간 무료, 5만원 이상 구매 시 2시간 무료, 10만원 이상 구매시 4시간 무료 (*합산 가능)
✔️ 사전 정산 : 매장 이용 시 매장에서 사전 등록, 출차 시 사전 정산기 정산
 
 

인근 식당 정보

빌라쥬 드 아난티 안에는 한중일양식 다양하게 레스토랑이 있다.
 
식당 리스트 바로가기

 

빌라쥬 드 아난티 자세히 보기 | VILLAGE DE ANANTI

아난티 역사상 가장 강력한 플랫폼

ananti.kr:443

 
하지만 난 아난티에 주차해두고 약 10분 정도 걸어내려가 아난티 건너편에 있는 일반 식당가에 다녀왔다.
비원식탁 기장오시리아점 대강추합니다.
 
다음 번 기념일엔 아난티 레스토랑에 가봐야지 ^3^
 
 

트리빌리지 후기

 

 

위에 적어둔 클리퍼 A를 통해 1층으로 올라오면 3번 '루'를 통해 트리빌리지로 들어갈 수 있다.
 

 

 

트리 사이에 자리 잡고 사람 없는 틈을 타 사진 남기기!
일부러 빨간 가디건을 입고 갔는데 사진이 너무너무 잘 나와서 만족스럽다. 크크
타올상의 사진 찍는 실력도 나날이 일취월장하고 있다. 고마우 ❤️
 

 

쿄쿄쿄 👫 📸

꼭 메인 트리가 아니어도 이렇게 사진이 잘 나오는 포토스팟이 많기 때문에 굳이 줄 길게 서서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 

대략 20분 정도 눈 오는 시간 동안 앞에서 찰칵, 뒤에서 찰칵, 옆에서도 찰칵 ㅋㅋㅋㅋㅋㅋ

타올상 여러 번 괴롭혀가며 (미안ㅠ) 크리스마스 감성 사진 제대로 남겨왔다!


 

모비딕마켓

트리숲 바로 옆에 모비딕마켓이 있어서 들어가봤다.

입구부터 크리스마스 분위기 제대로라 마치 유럽 크리스마스 마켓에 온 듯한 기분이 들었다. (안 가봄)

그런데 젤라또, 커피숍 등 식음가게는 20시 마감이라 디저트를 먹을 수 없어서 아쉬웠다.

안에는 다양한 나라의 식재료와 귀여운 굿즈, 그리고 책과 주방용품 등 다양한 것들을 팔고 있었다.


 

사진으로 본 것보다 트리빌리지 규모가 많이 작았다.

10분 정도는 산책하며 둘러볼 수 있는 정도의 크기일 거라 상상하면서 갔는데,, 한 눈에 다 들어오는 크기임 ㅋㅋㅋㅋㅋ

그리고 함박눈을 과연 어떻게 구현할까 궁금했는데 정체는 바로 하얀 거품이었다.

한가운데 위치한 대형 트리 양 구렛나루(?)에서 거품이 뿜어져 나오는데 처음 나오는 폼은 꽤나 웃겼음 ㅎ...

그래도 부산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함박눈 감성을 느껴볼 수 있어 겨울에 연인과 가족과 함박눈 내리는 시간 맞춰 둘러볼 만하다!

함박눈 내리는 시간 직전에는 사람이 많이 몰려 주차하기 힘들 것 같다.

조금 일찍 도착해서 주차해두고 아난티를 둘러보거나 인근 식당에서 식사하고 오는 것이 좋다.

 

그래서,, 트리빌리지는!

 

이제 다음 주 크리스마스 홈파티 요리 준비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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