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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은 연말이다.
회사 친한 선배님의 호출로 오랜만에 회사 직원들과 회식을 했다.
꼰대력이 대물림되는 현상이 계속되는 게 너무 웃겼다.
실장님을 갈구는 차장님, 차장님을 갈구는 대리인 나, 그리고 앞으로 배워나갈 신입사원들 ㅋㅋㅋㅋㅋㅋㅋㅋ
실장님과 차장님은 1차만 하고 집으로 보내고 대리신입들끼리 2차로 넘어왔다.
회사 이야기, 선배님들 이야기, 연애/결혼 이야기 등등 비슷한 또래 직원들끼리 공감대를 형성한다는 건 참으로 즐거운 일이다.
앞으로 30년은 더 함께할 주니어들 파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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