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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하는/미국 오스틴(SXSW)

[미국 오스틴③] 찐텍사스 바베큐 맛보기! ‘아이언웍스 바베큐’ (THE IRONWORKS BARBEQUE)

by 숨킨 2024.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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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소 : 100 Red River St, Austin, TX  /  오스틴컨벤션센터 바로 옆
영업시간 : 11:00~21:00 (일요일 휴무)
추천메뉴 : Barbeque Plates (Brisket or Beef Ribs) 
방문일자 : 2024.3.9. 
소요예산 : 4인 기준 82$ (플레이트2개 + 맥주 2병)

 
https://maps.app.goo.gl/cvfmKkU1kL1mSD957

 

Iron Works Barbecue · 100 Red River St, Austin, TX 78701 미국

★★★★☆ · 숯불구이/바베큐전문점

www.google.com


텍사스 하면 바베큐지!


22시간의 비행을 마치고 숙소에 짐을 풀자마자 오스틴에서 가장 먼저 먹기로 한 건 바로 텍사스 바베큐.
텍사스 주에 위치한 오스틴에서 맛보는 찐 TEXAS BBQ라니!
 
오스틴컨벤션센터 인근 맛집인 THE IRONWORKS BARBEQUE 로 갔다.
 
숙소에서 식당으로 가는 길, 유명한 레이니 스트릿 Rainey Street을 지나갔다.
SXSW 2024 행사기간이라 온통 사바사로 물들어있었다. 
덩달아 너무 설렜다.
이 행사를 보려고 6개월을 준비했단 말이야! 

Rainey street hotspot texas bbq austin
숙소에서 (이미지 하단) 오스틴 맛집 아이언웍스까지(이미지 상단) 도보 11분
SXSW 2024 Rainey StreetSXSW 2024 Real Atmosphere
SXSW 2024 행사로 물든 Rainey st.
SXSW 2024 hot placeSXSW 2024 Austin Convention Center (ACC) popular place
레이니 스트리트 전체가 축제 분위기


 

저녁 8시가 지났는데도 줄서서 먹는 오스틴 찐 현지인 텍사스바베큐 맛집???!!

장거리 비행 후 반 각성 상태로 도착한 오스틴 현지 첫 식당
저녁시간이 조금 지난 시간이라 웨이팅이 있을 거라곤 생각 못했는데
약 20분 정도 기다린 후 음식을 주문했다.
아무리 피곤해도 아무거나 먹을 수는 없는 쩝쩝박사들 ㅋㅋㅋㅋㅋㅋ

Austin popular restaurant ironworks barbequeAustin Convention Center hot place ironworks barbeque
오스틴 현지 맛집 아이언웍스 바베큐 웨이팅
Ironworks Barbeque inside
아이언웍스 바베큐 식당 내부

 


 

텍사스바베큐 원조는 양지머리 브리스킷(Brisket) !

 
원조 텍사스바베큐는 양지머리 부위로 만든다고 한다.
그래서 Barbeque Plates로 Brisket, Beef Ribs 1개씩 시켰다.
플레이트 안에는 감자, 맥앤치즈, 코울슬로,강낭콩?이 함께 나온다.
 
1인분의 역치가 다른 천조국이기에 1인당 1플레이트를 해야 할지, 쉐어해도 양이 충분할지 가늠이 안갔다.
직원한테 '1인 1플레이트 주문하면 충분하게 먹겠냐?' 물어보니 미국인도 깜짝 놀라 경악하며 말림 ㅋㅋㅋㅋㅋㅋㅋ
 
결론은 1플레이트 = 한국인(?) 2인분이라고 보면 될 듯!

Austin BBQ hotspot ironworks menu
오스틴 바베큐 맛집 아이언웍스 메뉴판

 
 
 
드디어 오스틴에서 먹는 첫 현지식(?) 
고기가 넘 부드럽고 바베큐 소스와 잘 어우러져서 진짜로 눈물 한 방울 흘렸다. (안 흘림)
텍사스 지역맥주인 LONE STAR 와 함께 바맥 (바베큐+맥주) 갈기기 ♥

ACC hotspot for foddie
Austin hot place for foodie

 
 
집기류와 소스류, 피클류는 셀프바에서 담아가면 된다.
할라피뇨도 천조국 사이즈 ^^

오스틴 아이언웍스 텍사스바베큐 셀프바

 
 
 
아이언웍스에서 신기했던 거!!!
벽따개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벽에 맥주 뚜껑을 갖다대면 뚜껑을 딸 수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없고 귀여워ㅓㅓㅓㅓㅓ *'_'*

 
 
부산에서 출발해 장장 22시간 만에 도착한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의 첫 인상은 흥겹고 맛있는 도시였다. ♥
 
오스틴에서의 첫 날은 바베큐 뿌시고 오스틴컨벤션센터 시설 투어 후 숙소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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